산에 다녀와서
한시간 반동안 열심히 준비해서 20분만에 헤치운 저녁메뉴다.
Dinner 라고 하기엔, 좀 미약하지만.
Modified hard-boiled chicken stew ( 닭간장 조림인데, 국물을 더 만들고, 여기에 당면, 떡살을 추가 )
Ingredient ;
1kgSliced and prepared chicken, 1/2 Cup water
Soy sauce; 5 Ts soy sauce, 6Ts미림 or refined rice wine, 5 Ts yellow sugar,
2Ts sesame oil, powdered ginger and garlic
이것도 어제 저녁 닭봉 손질할때 같이 준비해놓은 거.
간장소스를 먼저 끓이고.
여기에 닭을 넣어 약불에 조린다.
근데, 조금 짤거 같아서 아예 전골처럼 국물요리로 변신 시켜 버렸다.
밥한그릇씩 뚝딱 ..
나도 배가 고파서였는지.
샐러드 사진을 깜빡 했다 ( chicken 옆에 살짜기 찍혔다 ~ )
고구마도 미리 삶아 썰어주고, 양상치, 토마토에
요구르트 소스까지 만들어서 맛나게 먹었는데,,,,
얘들은 소스맛으로 샐러드를 먹는거 같다.
난, 그냥, 소스 없이 순수 야채가 좋은데,
그래도 야채먹일려면 어쩔수 없다.
It's too fast weenkend...
How about you ?
Some tough weekdays are waiting for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