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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ing

Again 2007..징검다리 연휴. 그리고 2008

징검다리 연휴, 그리고 연차 휴가까지 냈더니,

날마다 먹는게 문제다.

물론 잠깐의 여행동안에는 세끼를 사먹기는 했지만...

얘들과 남편에게 가장 인기 있었던 메뉴만 다시 한번씩 돌렸다.

역시 그중의 top 은 Fougasse ~~ I've got a crush on you ~

연이틀 계속 해먹었다.

하다보니 글루텐 작업도 요령이 생기고, 둘째가 도와주고...

또 먹고 싶다...


김치찜, 냉장고에 있던 오징어 한마리 까지 넣어서,

냉장고 정리용으로도 200 % 만족,

역시 밥한그룻 뚝딱이다.



김혜영의 요리책에서 응용한

왈도프 샐러드, 닭가슴살은 미리 볶아서.

냉장고의 남은 요구르트,야채, 과일 까지.

다른 샐러드와 비슷..



고구마 피자, 도우 사놓은것 처치겸,

아이들에게 생색도 내고,

언제 먹어도 고구마 피자는 맛있다.





My husband's most favorite item;

찹쌀떡, 이번엔 아몬드 가루, 고구마 전분, 그리고 전에 만들어둔 강낭콩 거피로 마무리.

20 개를 만들었는데, 10개가 순식간에 없어졌다.

노력에비해 효과가 크다.



역시 엄마표 굽네 치킨.

어제 저녁 피곤하기도 해서 ,교모 치킨에서 시켜먹었는데,

역시나...

다시는 안시켜 먹어야지...






내일은 새해 첫 출근이네요.

한편으론 마음이 무겁지만,

긍정의 힘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