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두번째 발효빵이다.
베이글은 항상 만들어 먹고 싶었던 나의 wish lists 중 첫줄...
하지만, 이번에도 역시 시간과의 싸움..
두번 발효,휴지, 굽기하다 보면 세시간이 넘고, 오늘도 수면부족에다, 새벽에 시식하다보면 체중만 느나보다.
강력분 200, 통밀 100 ( 우리밀 중력분 -- 사두길 잘했다 ) , 오뚜기 드라이 이스트 5, 흑설탕 10, 소금 5, 물 180
여기에 시나몬 가루 5, 호두 찧은것 80 을 더 넣어 보았다 ( 난 호두에대한 애착이 너무 깊다 )
2차발효후
물에 데친후
찌그러진 모양이 다시 살아나야한다.
200도에서 15분 구웠다.
역시 성공... 근데 소금이 조금 적었나 보다.
우리집에 오시는 이모는 너무 싱겁다고 하신다.
but, My husbandsaid to me' Goo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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