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 200g ( 반모 ),설탕 60, 계란 1, 소금 1/4 ts, 깨 2Ts, 포도씨유 1Ts,박력분 200, 베이킹파우더 1ts
역시 180도 에10분 구웠다.
틀이 없어서 그냥 생각나는데로 만들었다.
예전에 외할머니랑 약과 만들었던 기억을 더듬어...
할머니 생각난다.
소원대로 화장해서 섬진강에 뿌려졌는데...
아주 가끔 , 돌아가시기 한참 전에 전화로 하신 말씀이 생생하게 떠오른다....
언젠가, 나도 누군가의 마음에 남는 그런사람이 되고 싶다.
담백하고, 고소했다.
크리스마스때 선물로 생각중이다.
새벽 한시에 남편이랑 시식하고,,, 살이 찌는 소리가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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