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ne and only recipe for Flavored glutinous rice

약식~~

언제 부턴가 꼭 한번은 직접 해보고 싶었던 요리.

떡 좋아하는 집안 분위기 때문에, 시장에 가면 낱개로 포장된 거 사들고 오곤 했다.

찹쌀을 미리 담궈두고, 시작하려는데,

요리책을 보는 순간 ( 이전에 소개했던 '식탁에 오르는 우리음식' ) 시간을 계산해보니

마음이 답답해지고... 어제 저녁에 쌀만 건져두고 그냥 자버렸다.

인터넷 검색하고,,, 오븐에하는 레시피 검토 ( 근데 사실 별로였다 )..

그래서,,,I made the one and only recipe for flavored glutinous rice..

찜기와 오븐을 둘다 이용해서 최대한 간단하고, 맛있게 해내기로.... I did it ~~

Ingredients;

6cups of washed glutinous rice ,one handful ofpine-nuts, some chopped wal-nuts,

Some dried cranberries.

1 ts sea salt, 1 Cup water.

7 Ts yellow sugar, 2 Ts soy sauce, 1 ts powdered cinnamon, 5Ts sesame oil

* 대추는 별로 좋아하지 않고, 밤은 사다둔게 없어서 과감해 생략.

대신 몇개월째 냉동실에서 숨쉬는 잣을 헤치우기로..

Caramel sauce; 6 Ts yellow sugar, 6 Ts water, 3 Ts warm water,

아예 처음부터 주재료를 넣고 찌기로 했다.

40분을 찌는데, 20 분 정도 지나면 소금물을 넣고 섞어주고

다시 20분을 더 찐다

그동안 캐러멜 소스 만들고.

황설탕, 간장 , 참기름을 넣고 섞는다 ( 모두 조금씩 줄여서 )

그다음 캐러멜소스와 계피가루 넣고 섞는다.

이걸 케익팬과 머핀틀에 채워넣고

200도 예열 오븐에서 23분 진행

색깔이 너무 검지 않고, 맛도 너무 달지 않고 성공했다

2시간 정도 그대로 두었다가 썰어 냈다

오늘 내일 간식겸 식량이다.

근데, 오후에산에 다녀와서, 세덩이 남기고 다헤치워버렸다.

다음에 다시 한번 해도 되겠다.

찤통 40분, 오븐 20분 정도.. 시간은 좀 걸리지만, 과정이 그리 힘들지 않아서~~